템페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세기전" 의 추억 오늘 2주만에 집에와서 방청소를 하려고 뒤지다보니 창세기전 이란 게임에 미쳐서 수집하던 과거의 잔재들이 무지막지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창세기전을 접한게 중학교2학년때이니 이제 10년정도가 지난거같습니다. 지금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데...과거 이 게임의 영향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창세기전2 벌써 이 패키지를 구입한게 1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CD도 잘 구동되고 메뉴얼하며 기타등등 꽤 잘 보관했다는 느낌이 들어 나름대로 기분이 좋습니다...^^; 창세기전2 라는 게임이 그래픽으로 그 당시로써는 떨어지는 편이었고 그 당시 국산게임의 고질적 문제였던 버그 또한 최고 수준이였으나 탄탄한 스토리 만은 아직까지도 이정도 완성도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