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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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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링(Fogring) - 휴대용 가습기 이제 히터를 트는 계절이 되니 사무실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찾게 되었습니다.문제는 지금 있는 사무실이 출장을 나온 곳이라서 한두 달 있으면 옮겨야 하는지라....이동 시 짐의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찾다 보니 휴대용 가습기인 "포그링" 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습기가 휴대용이 있다는 것을 생각도 하지 않아서 약간 신기한 마음 반, 휴대성 반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품은 손바닥 만한 상자에 담겨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제일 중요한 가습기 본체와 보관함, 설명서가 있고 그리고 MicroUSB 젠더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구동을 해보았습니다.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컵에 담았을 때 저 정도 사이즈이니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을 실 겁니다.동영상을 보시면 약간의 소리가 난다는 ..
블로그 Tip Link > 구글 애드센스가입방법 http://nextgoal.tistory.com/416용어정리 http://cafe.daum.net/001ti/z0K/15?q=%B1%B8%B1%DB%20%BE%D6%B5%E5%BC%BE%BD%BA%20%BF%EB%BE%EE&re=1티에디션 삽입 http://gong6587.tistory.com/1194 > 구글 웹마스터 도구http://blog.blogrankey.com/16 > 검색 등록네이버 http://blog.naver.com/715m9039s?Redirect=Log&logNo=197594917다음 http://blog.naver.com/njini777?Redirect=Log&logNo=70166648163구글 http://fairypitt.tistory.com/59 ..
서울 불꽃축제 명당은 어디? 이번 10월5일 언제 있던 불꽃축제가 있었다. 벌써 약 20여일이 지났고 내년 불꽃축제까지 약 345여일정도가 남았다. 매년 한강 불꽃축제에 가면서 사람 없고 좋은 자리를 찾아려고 했지만 그런 장소는 없었다.어딜 가나 사람은 많고 미리가서 자리깔고 기다려야 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금년에는 차리리 사육신묘나 이런 사람 많고 협소한 곳에서 보기보다는 한강 고수부지에 내려가서 당당히 보기로 했다. 그럼 한강 고수부지에서 어디가 가장 좋을까?당연히 불꽃이 터지는 한강철교 와 원효대교 사이가 가장 좋다.언제나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다. A 위치는 공연도하고 노래도 나오고 젤 좋은 자리일 것이다. 하지만 불꽃놀이 보는데 노래 따위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고그래서 전체적으로 관망이 가능한 맞은편인 B..
써멀테이크 VN10006W2N Level 10 GT Snow Edition 써멀테이크 VN10006W2N Level 10 GT Snow Edition 을 질렀다. (컴퓨터 케이스 치고 고가라면 고가이다....ㅡㅡ;) 써멀테이크 VN10006W2N Level 10 GT Snow Edition 가격 292,470원 판매몰 gmarket 카테고리 컴퓨터/주변기기/게임 > PC부품 > 케이스 이전 케이스를 약 8년정도 사용하였기 때문에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 이녀석을 보고 한눈에 단박에 결정을 하였다. 높이 너비가 약 60cm , 폭이 약 30Cm 정도 되는 크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박스가 배송되었다. 이전 에도 빅타워를 사용했었지만 써멀테이크 VN10006W2N Level 10 GT Snow Edition 이 이전 케이스 보다는 약간 컸다. 파워에서 나오는 케이블이 많아서 좀 지저..
Windows - God Mode Windows 의 모든 관리자 기능을 활성화 해서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God Mode" 라는 것이 있네요. 포맷 후 새로 설치한 후에 이것저것 설정할 때 써보니 나름 쏠쏠합니다. 생성방법은 새폴더를 하나 만든 후에 폴더명을 God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로 변경하면 이렇게 아이콘이 바뀌게 됩니다. 실행해보면 모든 관리기능들이 보입니다. Vista 이상에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Vista 에서는 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7이상 사용자 분들만.....
송탄 미스리 햄버거 오산에 출장을 가면서 바~로 옆(8Km) 인 송탄의 3대 음식 중 하나로 알려진 미스리 햄버거를 먹으로 갔습니다. 많은 입소문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바로 그 햄버거 입니다. 우선 아래의 사진은 스페셜 버거 입니다. 다른 버거는 안먹어봤지만 일반 햄버거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종이컵들이 어설프게 보이니 크기를 짐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셜은 커팅을 하지않으면 우선 먹을 수 없고 커팅을 한다고 해도 쉽사리 먹을 수 없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먹을 때는 흐르는 소스때문에 다량의 휴지가 필요합니다. 맛은 상당히 우수하며 가격은 대략 스페셜이 5,000~6,000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잘 기억이...ㅡㅡ;) 송탄 주변을 지나가신다면 한번 쯤 들여서 잡서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미..
미시령 고개 - 한번의 운치를 위해서 넘어보자 미시령에 터널이 생겼더군요. 유료도로이기는 하지만 미시령 고개를 넘을때의 기름값보다는 확실히 통행료가 적을 것 같기는 하고 시간도 적게 걸립니다. 그리고 당연히 운전도 편합니다. 미시령 정상의 휴게소는 이용객이 줄어서 망해버렸더군요. 휴게소도 없는 곳이긴 하지만 한번의 운치를 위해서 넘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산에 끼인 안개와 구름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 겹겹의 산들과 구름사이로 비치는 한줄기 광명미시령 터널을 지났다면 보지 못했을 절경들입니다. 왕복으로 미시령을 넘기는 힘들지만 오고갈때 한번쯤은 고개를 넘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구룡령"을 아십니까? 이번 여름, 남들 휴가 다 끝난 8월 말에 피서를 갔다왔습니다. 강원도로 갔기때문에 오고가면서 여러 고개를 넘었습니다. 이번에는 진부령, 미시령, 구룡령 이렇게 세개의 고개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듣도보지도 못한 구룡령 이란 고개가 왜 이름이 구룡 인지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대관령도 넘어보았지만...구룡령에는 비할바가 아니였습니다. 대관령 832m, 미시령 826m, 한계령1004m, 진부령 529m 그리고 구룡령은 1013m 한계령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룡령이 무려 9m나 높습니다. 구령룡 주변으로 계곡, 휴양림, 캠프장등 좋은 곳이 여러곳이 있었습니다만... 구령룡을 넘어서 가는 것보다 차라리 미시령터널을 지나서 가는 것이 편하겠다는 생각마저 드는 극악의 코너를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