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돌입하는데 있어서 마음과 목적이 맞는 친구와 방학동안에 스터디를 하기 위해 합숙에 돌입했다.
오늘 단지 첫날 반나절 남짓한 시간동안에 오랜만에 충실한 시간을 보냈다.
WEB 2.0
몇 번 들어보기는 했던것이지만 매우 관심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놀라웠던 것은 그냥 단지 그런것이 있다고 들어만 봤던것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보고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내가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았다. RSS , track back, MashUp 등등 많은 부분이 흥미로웠다.
TDD(Test-Driven Development)
여기것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설계도 없고 그냥 무식하게 해와서 그런지 처음에는 "이런걸 왜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하지만 단지 한시간정도 약간 체험해본 정도로 그 생각은 싹 사라져버렸다.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이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작성한다는 어떻게 보면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는 실로 막강했다. 약간의 시간을 경험하면서 내가 느낀 것만으로도 버그 발생이 줄어드는 것과 자연스럽게 들어나는 Data의 접근 제한의 대한 것, 단순해지는 소스와 쉽게 들어나는 소스의 변경부분등등...많은 장점을 가진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입장에서 뭐라고 말을 할 수 없지만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은 꼭 한번 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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