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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골 초계탕 오늘 초계탕이란걸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 지도 및 관련정보 ] TV에도 몇 번 나왔던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뭐 도착해보니 사람이 아주 마~~~~니 많기는 하더군요...ㅡㅡ;;; 거기에 오전 11시 반쯤 도착했는데...10분만 늦게 도착했으면 2시간 기다려야할 뻔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은 어찌어찌한 육수에 닭고기와 샐러드를 말아서 나옵니다. 육수는 약간 겨자 맛이 좀 나는 냉면 육수 같습니다.... (제가 먹거리를 찾아다니며 먹질 않아서 적절한 비유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여름에 먹기에는 시원하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 만했습니다... (저는 그랬는데..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더군요)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2인에 27,000원 3~4인에 36,000원 이후 한 명당 9,00..
방학 - 소켓프로그래밍을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방학에 돌입한지 어언 20일정도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친구와 간단한 프로젝트(간단한 건가ㅡ,.ㅡ;;)와 개인적으로 소켓프로그래밍 책을 하나 사서 공부중입니다. 처음 이쪽에 뜻을 두었을때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안해도 별 상관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시대가 변한만큼 좀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쪽에 별수없이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제 겨우 TCP하고 UDP 개념정리하는 부분을 보고 있는 정도라서 어렵다 쉽다라고 말할 단계도 아닙니다만 아직 까지는 할만한것 같습니다..ㅡㅡ;;;; 책은 "열혈강의 TCP/IP 소켓프로그래밍" 여러 아는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쉽고 친절하게 책이 구성되어있고...온라인강의도 있다고 해서 추천을 받았는데...여지것 온라인 강의라는 것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창세기전" 의 추억 오늘 2주만에 집에와서 방청소를 하려고 뒤지다보니 창세기전 이란 게임에 미쳐서 수집하던 과거의 잔재들이 무지막지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창세기전을 접한게 중학교2학년때이니 이제 10년정도가 지난거같습니다. 지금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데...과거 이 게임의 영향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창세기전2 벌써 이 패키지를 구입한게 1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CD도 잘 구동되고 메뉴얼하며 기타등등 꽤 잘 보관했다는 느낌이 들어 나름대로 기분이 좋습니다...^^; 창세기전2 라는 게임이 그래픽으로 그 당시로써는 떨어지는 편이었고 그 당시 국산게임의 고질적 문제였던 버그 또한 최고 수준이였으나 탄탄한 스토리 만은 아직까지도 이정도 완성도와..
허접 "빙고" 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학기 기말프로젝트로 허접한 빙고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MFC로 만든 것인데 이번에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해보는지라 만들어본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소스를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워낙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아주 민망한 소스이기에 그냥 실행 파일만 올려봅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해보시는 것도 그냥 심심치 않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 화제작 "주몽"의 역사적 논쟁 요즘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사극 "주몽"을 아주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구려에 건국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여러가지로 논쟁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드라마의 극적인 요소를 위해서는 실제 역사적 내용에 가상의 내용의 포함이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너무 많은 요소를 바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해모수에 대한 인물적 구성. 유명한 이야기지만 해모수 천제의 아들로 묘사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해모수가 유화와 한번 만나고 잠적(?) 했다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뒤로 해모수는 다시 등장하지 않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유화와의 애정과 금와와의 우정 아주 멋진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소서..
요즘 "프리스타일" 을 시작했습니다만.... 이제야 프리스타일의 맛을 알아버린 가련한 영혼입니다. 이제 겨우 3렙에 도달했는데...게임을 하기가 넘 힘드네요. 팀에 들어가면 저렙이라고 강퇴.... 강퇴 안당하면 같은 팀인 분들도 저와 같이 실력이 부진한 저렙분들이라 팀원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연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나씩 늘어나는 패배속에서 과연 어떻게 해야 빠져나올 수 있을지... 들어나는 패배의 카운트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역시 열심히 실력을 늘리는 방법뿐일까요? 프리스타일 또한 왕도란 없는 것일까요?
피플웨어 - 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책을 읽었다. 제목 그대로 사람들이 정말로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지침들이었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들이지만 정말로 시행하기는 힘들 그런 것들이었다. 직원들을 일에 대한 압박을 주지 말 것 압박을 주어 아무리 야근을 시켜봤자 단기적으로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야근을 했을 때와 안했을 때 결국 하는 일의 양은 같아진다는 것이었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 사무실 환경이 조용하고 쾌적하고 여러 가지로 좋은 환경이면 당연히 일에 대한 효율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사무실 환경에 써야할 비용을 절약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만큼 직원들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효율을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직률을 낮출 것 직원들의 이직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회사는 직원들의 이직이..
방학 돌입 - WEB2.0 , TDD(Test-Driven Development) 방학에 돌입하는데 있어서 마음과 목적이 맞는 친구와 방학동안에 스터디를 하기 위해 합숙에 돌입했다. 오늘 단지 첫날 반나절 남짓한 시간동안에 오랜만에 충실한 시간을 보냈다. WEB 2.0 몇 번 들어보기는 했던것이지만 매우 관심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놀라웠던 것은 그냥 단지 그런것이 있다고 들어만 봤던것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보고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내가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았다. RSS , track back, MashUp 등등 많은 부분이 흥미로웠다. TDD(Test-Driven Development) 여기것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설계도 없고 그냥 무식하게 해와서 그런지 처음에는 "이런걸 왜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하지만 단지 한시간정도 약간 체험해본 정..